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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we will not surrender until free energy will be enabled all over the world, to power planes, cars, ships and tr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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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s Kapanadze forum, FE builds circuits and comments

Started by AlienGrey, February 03, 2019, 05:22: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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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Please understand that the information below is understood only by Asians in the Chinese character culture. 8)

오나라 부차와 월나라 구천 오월동주 와신상담 토사구팽 동시효빈
https://www.youtube.com/watch?v=MX0HqmkjdGg


오나라와 월나라 고사에 태양신전/아펩신전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
한 문장에 하나씩 나올 정도로 발에 걸리는게 태양신전 관련이다. 8)


관상(학)에서 말하는 이리(狼) 걸음은 총총걸음에 빨리걷는 걸음을 뜻해.
보폭이 넓지 못하고 통통 튀듯이 걷는 걸음들은 잘 참지못하고 조금한 성격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 보편이라,
여기다 매의 눈처럼 찌져졌고 새의 부리처럼 툭 튀어나온 입을 가졌으니, 전체적으로 소뇌형 관상이다.
목이 길다는 것은 하토르 긴 목에서 왔지만 보편적으로 머리가 크면 긴 목을 가지기 어렵다.
이런 관상들은 이성보다 본성쪽에 가까워 그런가 음흉하고 욕심이 많다.
멀리 내다보지 못하고 눈앞에 것만 집착하는 경향이 크다.

월왕 구천의 관상이 결벽증 무당 천공이 관상과 거의 일치했다는 뜻이다. ;D ;D ;D ;D 8)


좋은 걸음
용걸음 용보(龍步)
호랑이걸음 호보(虎步)
소걸음 우보(牛步)
거북이걸음 구보(龜步)
학걸음 학보(鶴步)

나쁜 걸음
참새걸음 작보(雀步)
오리걸음 압보(鴨步)
거위걸음 아보(鵝步)
쥐걸음 서보(鼠步)
뱀걸음 사보(蛇步)
말걸음 마보(馬步)
여우걸음 호보(狐步)
이리걸음 낭보(狼步)

고서에 의하면 용보와 호보를 병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대귀대부하고, 거위걸음에다 오리걸음을 하는 사람은 호색하는 재력가가 되며, 학 걸음을 하는 사람은 지혜와 총명이 뛰어나고, 쥐나 여우처럼 걷는 사람은 매사에 의심이 많아 남을 속이기를 좋아한다고 기술되어있다.

한편 소걸음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거부가 될 운명을 타고 났으며, 뱀처럼 걷는 자는 독사처럼 성격이 포악하여 수명을 단축하고, 참새처럼 경망스럽게 걷는 사람은 의식주가 부족하여 일평생 빈곤하고, 까치처럼 걷는 자는 늘 고독한 사람이다. 또한 거북이처럼 걷는 사람은 장수하고 말처럼 걷는 자는 일생 신액과 고충이 따른다고 적혀있다.

대저 귀인의 걸음걸이는 물이 흐르는 것과 같고, 소인배의 걸음걸이는 불이 타오르는 것과 같으며 몸은 가볍고 발은 무겁다. 그러므로 보행할 때는 너무 머리를 쳐들지 말고 정면을 바라보며, 발을 옆으로 벌리지 말아야 하며, 몸과 어깨를 굽히지 말고 당당하게 절도 있는 걸음을 걸어야 좋다.

발뒤꿈치가 땅에 닿지 않는 걸음은 가난하지 않으면 단명하고 일평생 타향에서 분망하게 살아갈 상이다. 행보가 중후한 자는 영귀하고, 가볍고 경망스런 자는 빈천하다. 걸음이 빠르고 정확한 자는 총명하며, 깡충깡충 뛰는 걸음은 고독하다.

한편 걷는 도중 뒤에서 누가 부를 때, 고개를 왼쪽으로 돌아보는 자는 공적인 록을 받을 위인(공무원이나 회사원)이요, 오른쪽으로 돌아보는 자는 자영업이나 자유업을 할 사람이다. 앉았다 일어설 때 왼발을 먼저 들면 귀하고, 걸을 때 고개를 푹 숙이고 생각에 잠긴 듯하며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자는 빈천하고 고독할 운명을 타고났다.

움직이는 자태가 용이 등천하듯이 스케일이 크고 우람한 사람은, 마음속에 큰 꿈과 웅지를 품고 있으며, 지모가 출중하여 수많은 부하를 거느릴 상이다. 또한 이리걸음에 호랑이 입을 가진 자는 지모와 계략이 깊어서 그 마음을 도대체 가늠하기가 어려운 음흉한 자다.

걸음을 걸을 때 머리가 발보다 먼저 나가는 사람은 초년은 좋으나 말년이 고독하고 가난하다. 걷다가 옷을 풀어 헤치는 자는 곤궁을 면치 못할 자요, 걷다가 자주 뒤를 돌아보는 자는 의심이 맘속에 차있고 불안 해 하는 자다. 또 걷다가 가끔 한숨을 쉬는 자는 처자궁이 나빠 가족관계가 부실하며, 걸을 때 머리를 수그리며 눈동자가 좌우로 움직이는 자는 필시 도적의 상으로 횡사할 상이다.


와신상담(臥薪嘗膽)

중국 춘추전국시대 오나라 "부차"와 월나라 "구천"의 복수 이야기이다.
월왕 구천이 장작덤이 위에서 누워 자고, 쓰디쓴 쓸개를 핥으며  복수를 다짐한 일화로

와신상담에는 두사람의 복수전에 또 한사람의 복수 이야기가 얽혀 있다.
그 인물이 바로 "오자서"(俉子胥)이다.

초나라 평왕은 간신의 꼬드김에 넘어가 아들의 며느리감을 가로챈다.
이때 충신 "오사"가 그러면 안 된다고 간언을 하게되는데...
오사는 오자서의 아버지이다.
옳은 말은 귀에 거슬리는 법, 평왕은 "오사"와 "오자서"의 형 "오상"을 잡아 죽였다.
이 일로 "오자서"는 오나라로 만명하여 오왕 "합려"의 책사가 된다.
"합려"는 오왕 "부차"의 아버지이다.
"오자서"는 "합려"를 끊임없이 부추겨 초나라를 침공케한다.
이 때 초나라에는 이미 평왕이 죽고 아들 소왕에 왕위에 올라 있었다.
"오자서"는 분이 풀리지 않아 평왕의 무덤을 파헤치고 시체를 꺼내 3백번이나 채찍질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는 왼발로 그의 발을 밟고 오른손으로 눈을 빼내면서 욕설을 퍼부었다.

"누가 널더러 간신의 말을 듣고 우리 아버지와 형님을 죽이라고 했더냐?
오늘 너는 이런 꼴을 당해도 할말이 없을 것이다."
오왕 "합려"는 "오자서" 덕분에 영토확장과 중원에서 구심세력으로 등장하게 된다.
그러던 중 월나라를 평정하려다 그만 월왕 "구천"에게 패하고 만다.

이 때 월나라 장수인 "영고부"는 창으로 "합려"의 엄지발가락을 자르고 신발 한 짝을 가져갔다.
그의 발에서는 분수처럼 피가 솟았다며 하며, 할 수 없이 오나라 군대는 철수하게 되는데
그날 저녁 "합려"는 목숨을 잃게된다.

왕이된 "부차"는 궁정 문의 계단 앞에 군사를 한 명 세워놓고 드나들 때마다 외치게 했다.
"부차, 그대는 월나라 왕이 그대의 아버지를 해쳤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가?"
그러면 부차는 고개를 숙인 채 비통하고도 경건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어찌 잊겠습니까."
3년 뒤 "부차"는 군대를 이끌고 월나라와 맞선다.
이 전투에서 복수심에 불타는 부차는 월나라에 승리하게 된다.
싸움에서 크게 진 월왕 "구천"은 고소산(姑蘇山)으로 숨어들어가 풀을 뜯어먹고 썩은 물을 마시면서 구차한 생명을 이어갔고,
더이상 견딜 수 없게 된 "구천"은 신하 "문종"을 "부차"에게 보내 강화를 청했다.
"부차"는 "오자서"의 반대를 무릅쓰고 강화를 받아 들였고.
월왕 "구천"은 오왕 밑에서 3년 동안 종살이를 했다.
이 때 현신인 "범려"가 그를 따랐다.
"구천"은 물을 긷고 똥을 푸며 살다가 병을 앓고 있는 오왕 "부차"의 똥까지 맛을 보았다.
그리고는 똥맛에 따른 이론을 늘어놓으며 오왕의 병세를 판단하였다.
오왕 "부차"는 그런"구천"을 사면하여 고향으로 돌아가도록 허용하게 된다.
"오자서"가 극구 반대를 하였으나 마음가짐이 흐트러진 오왕 "부차"의 마음을 돌릴 수는 없었다.
여기에서 월왕 "구천"의 와신상담이 시작된것이다.
겨울에는 가슴에 얼음덩어리를 안고, 여름에는 불덩어리를 품었으며,
잠을 자고 싶을 때는 여뀌풀 이파리로 자기 눈을 찔렀다.
발이 시려울 때는 오히려 찬물에 발을 담갔고,

쓰디쓴 쓸개 한덩어리를 문간에 매달아놓고 드나들 때마다 그 맛을 보았다.

자다가 깨어나면 몰래 흐느껴 울었으며, 실컷 울고 나서는 하늘을 향해 목을 길게 늘여빼고 장탄식을 하였다.
그 사이 오나라는 오왕 "부차"가 간신배의 농간에 빠져
월나라에 대한 경계를 풀어선 안 된다고 충언을 한 "오자서"를 죽여버린다.
반면 월나라는 "구천"의 지도 아래 나날이 강성해졌다
몇 차례 전쟁에서 승리한 오왕 "구천"은 마침내 대군을 이끌고 오나라 도성을 공격한다.
곤경에 처한 "부차"는 수차례 강화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부차"는 "오자서"와 마찬가지로 칼로 자기 목을 베어 자살하고 만다.

죽기전 부차는 회한에 가득 찬 목소리로 말했다.
"죽은 자에게 지각이 있다면 내가 황천에 가서 충신 "오자서"의 얼굴을 어찌 마주볼 수 있으랴."
"구천"은 오나라를 멸망시킨 뒤 큰 잔치를 열었다.
그러나 오직 월왕 "구천"만은 즐거운 표정이 아니었다.
이루고자 했던 것은 복수와 영토의 확장, 이제 그 둘 다 이뤘으니
공치사나 하는 신하들은 이제 귀찮은 존재가 되었다.
이를 간파한 "범려"는 기회를 틈 타 월나라를 떠나기로 마음 먹는다.
그리곤 친구 "문종"에게 편지를 남겼다.

"높이 날던 새들이 모두 흩어져 버렸으니 새들을 잡던 활은 이제 던져버릴 때가 되었지.
교활한 토끼도 모조리 잡아 없앴으니 토끼를 잡던 개는 이제 솥 안으로나 던져져 한 그릇 국으로 변하게 될걸세."
"내가 월나라 왕의 관상을 보니 목이 긴 데다가 새의 부리 같은 입모양을 하고 있어.
게다가 매의 눈처럼 날카로운 눈을 갖고 있고 걸음걸이는 이리의 그것이야.
이런 사람과는 환난을 함께할 수 있지만 즐거움은 함께 나누어 가질 수가 없네.
자네도 일찌감치 떠나지 않으면 앞으로 해를 입게 될 걸세.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유명한 토사구팽(兎死狗烹) 고사가 여기서 나온 것이다.
이후에도 "문종"은 "범려"의 충고를 따르지 않았고,
이에 "범려"는 할 수 없이 혼자 월나라를 떠나게 된다.
"문종"은 "범려"가 떠난 뒤에야 그의 말이 옳다는 걸 깨달았고
그래서 병을 핑계로 조정에 나가지 않았다.
그러자 월왕 "구천"은 "문종"이 집에 숨어서 모반을 꾸미고 있다고 의심하게 된다.
월왕은 오왕 "부차"가 "오자서"에게 그랬던 것처럼 "문종"에게 칼을 보내 이렇게 물었다.
"그대는 예전에 나에게 오나라를 멸망시킬 수 있는 아홉 가지 계책을 일러주었다.
이제 그 중 세 가지 계책만 갖고도 오나라를 멸망시켰다.
나머지 여섯 가지 계책은 아직도 그대 손에 있으니 이제 지하로 내려가 선왕께 그 계획을 말씀드려
그 효과가 어떤한 가를 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문종"은 칼을 받아들고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며 말하였다.
"범려의 충고를 듣지 않아 오늘 월왕의 독한 손에 죽게 되었구나."
문종은 말을 마치자 칼로 목을 찔러 자살하였다



오월동주 [ 吳越同舟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17208&cid=50801&categoryId=50803

동시효빈 [ 東施效顰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4350931&cid=47319&categoryId=47319




구야자 [ 歐冶子 ]

춘추시대 칼을 잘 만들던 사람. 월왕(越王)을 위해 칼 5자루를 만드니, 담로(湛盧) 거궐(巨闕) 승사(勝邪) 어장(魚膓) 순구(純鉤)가 그 이름임.

鍊金歐冶子 噴玉大宛兒(연금구야자 분옥대원아 ; 금을 불리는 구야자요, 옥을 뿜는 서역 대원의 아이로다.)<두보杜甫 동두로봉이주객이원외현자비지자운同豆盧峰貽主客李員外賢子棐知字韻>
歐冶騁妙 莫耶先覺 越砥斂鋒 鵜膏淬鍔(구야빙묘 막야선각 월지렴봉 제고쉬악 ; 구야자가 묘한 재주 드날리니 막야가 먼저 깨달았고, 월 나라 숫돌로 칼날을 세워 사다새-페리칸- 기름을 날에 발랐다.)<어세겸魚世謙 기물명20수효왕위-검器物銘二十首效王褘-劒>

고대부터 왕은 장수에게 군사지휘권을 위임하는 상징으로 도끼와 검을 하사했습니다. 특히 검은 장수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도구일 뿐만 아니라 직분을 상징하기도 했습니다. 창 문화로 대표되는 중국이지만, 오랜 역사만큼이나 명검에 관한 전설도 많습니다. 고대 중국의 명검이라고 하면 상나라의 제왕이 천하를 다스리기 위해 사용했다는 함광含光, 어린아이도 대군을 격퇴시킬 수 있다는 승영承影, 월나라의 구야자가 만든 어장魚腸과 순균純鈞, 월越나라의 구야자歐冶子와 오吳나라의 간장干將이 합작해 만든 칠성용연七星龍渊 등이 있습니다. 함광은 아무리 보려 해도 볼 수 없으며, 휘둘러도 아무 것도 안든 느낌이고 칼날로 대어 보아도 마치 날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베인 상대방도 베인 느낌을 못 받는다고 합니다. 승영은 새벽녘 또는 황혼녘에 북쪽을 향해 칼을 겨누면 형태는 모르지만 뭔가가 있다는 것은 느낄 수 있으며, 베이면 조그마한 소리가 나지만 베인 상대방은 아무 고통도 없다고 합니다.

구야자는 월나라의 왕 구천句踐(?-기원전 465)의 명령으로 거궐巨闕과 담로湛盧, 순구純鉤, 승사勝邪, 어장魚腸 등 다섯 자루의 명검名劍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나라의 왕 합려闔閭가 어장을 얻어 전제專諸(전설제鱄設諸라고도 함)가 오왕료吳王僚를 죽일 때 사용했습니다. 구야자는 나중에는 간장과 함께 초소왕楚昭王을 위해 용연龍淵과 태아泰阿, 공포工布 등 명검을 만들었습니다.

고대 중국의 오나라와 월나라는 철이 풍부해 명검의 탄생지로 유명했습니다. 그중 월나라의 구야자가 만든 보검 어장은 오나라 왕 수몽壽夢(재위 기원전 585~561, 숙고孰姑로도 불림)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수몽은 주周나라 장제章第의 14세손으로 즉위한 뒤 오나라가 비로소 강대해지자 왕으로 칭했습니다. 수몽에게는 아들이 넷 있었는데, 막내인 계찰季劄에게 왕위를 물려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수몽은 후계를 정하지 못하고 죽었고, 선왕의 뜻을 헤아린 형들이 계찰에게 왕위를 양보했습니다. 계찰이 사양하자 형들은 형제 상속 방식을 택해 계찰에게 왕위를 물려주고자 했습니다. 큰아들 제번諸樊이 즉위하여 통치하다가 계찰에게 왕위를 양보하려 했으나 그가 또 사양했습니다. 제번이 죽고 둘째 여제餘祭가 왕위에 올랐습니다. 여제가 죽은 뒤 셋째 이매夷昧가 올랐습니다. 이매가 죽자 다시 계찰에게 왕위를 주려고 했으나 그는 아예 몸을 피하고 받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매의 아들 요僚가 즉위했습니다.

그러나 큰형 제번의 아들 공자광公子光이 왕위 계승에 불만을 품고 오자서가 추천한 전제專諸라는 사람을 시켜 요를 살해하고 스스로 왕위에 오르니, 이가 바로 합려闔閭(기원전 515-496)입니다. 당시 다른 나라를 순방하고 돌아온 계찰은 합려의 쿠데타를 인정하면서도 죽은 요의 무덤을 찾아가 곡을 했습니다.

당시 초나라에서 귀순한 오자서伍子胥(?-기원전 484)는 합려에게 의탁하며 초나라 평왕에게 복수의 칼을 갈고 있었습니다. 그는 합려가 요에게 불만을 품고 있음을 짐작하고 칼을 잘 쓰는 전제를 그의 수하로 넣어 앞날을 도모했습니다. 그러던 중 초나라 평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요는 초나라를 공격하기로 했고, 합려는 자신의 동생들을 출정시켰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길어지자 요는 초조해하며 합려를 불러들였습니다. 합려는 이 기회에 그를 암살하기로 하고 전제를 불렀습니다. 전제는 요를 암살하는 조건으로 오자서의 뜻을 이루어줄 것, 늙은 어머니를 거두어줄 것, 거사를 단번에 끝낼 검을 줄 것을 내걸었습니다. 그때 전제가 요구한 검이 어장입니다.

전쟁의 초조함을 달래기 위해 연회를 벌인 요가 얼큰하게 취해 있을 때 합려가 진상한 생선 요리가 요 앞에 놓였습니다. 그 순간 호위병들을 뚫고 전제가 순식간에 앞으로 나와 생선 뱃속에 숨겨둔 어장으로 요를 절명시켰습니다. 요가 죽자 합려는 요의 왕위 승계의 부당성을 천명하며 왕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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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조가 붙잡힌 이유?
https://www.ilbe.com/view/11377069071

북으로 돌아가고싶지 않았어 연예인 목사 신조는
물론 나머지 부대원들 생각은 달랐겠지만
해서 생각해낸게 암호해독불가야
신조 홀로 살생각하구
날 잡아잡수 대로행 청와대 직진 이유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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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살날 월매안남았다구 여편네가 막던지네 ㅋㅋㅋㅋㅋㅋ ;D ;D ;D ;D ;D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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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qH4OGoIrW8
계획적인 고정간첩이다.
다까끼 마사오 뒈지면 북괴 끝짱난다.
한참 월남전 성동격서 난리 부르스 엄포수준이 정답이다.
연예인 목사는 전향표색 최고봉이다.


들뢰즈 : 사건의 존재론 (feat. 가타리)
https://www.youtube.com/watch?v=NGvXPZS3o-0

띄엄띄엄대충대충 예도 박충일이
김필영 반에 반만 쫓아가도 좋으련만.

리좀(Rhizome)은 들뢰즈와 가타리의 공저 《천 개의 고원》에 등장하는 은유적 용어 혹은 철학 용어이다. 원래의 리좀은 지하경을 의미한다.
리좀은 가지가 흙에 닿아서 뿌리로 변화하는 지피식물들을 표상한다.
수목형은 뿌리와 가지와 잎이 위계를 가지며 기존의 수립된 계층적 질서를 쉽게 바꿀 수 없는 반면 리좀은 뿌리가 내려 있지 않은 지역이라도 번져나갈 수 있는 번짐과 엉킴의 형상을 지지한다.


Несколько лет назад было интересно, сейчас нет. Я показал, что стоячие волны реальны, одна четверть ведёт себя противоположно другой четверти. Одна четверть эквивалентна ёмкости, другая индуктивности. Обе четверти являются эквивалентом последовательного резонансного контура. Границу между ними (координату) можно точно определить с помощью датчика, и если она не является точной серединой, следовательно резонанс с потерями, и есть возможность его настроить. Если середина определена точно, но резонанс снова ложный, следовательно, резонансная частота последовательного резонансного контура из 2-х четвертей отличается от волнового резонанса и настроить его уже нет возможности.
То ли лыжы не едут, то ли...
Я что то не догоняю, кто то говорил, что стоячих волн не бывает? И четверть волновые, и полуволновые применяются антенны, всё работает!
О чём речь вообще, для чего это?
Вы можете нарисовать полностью свою идею, что бы понять, что, для чего и куда Вы клоните?!
--------------
Одна четверть эквивалентна ёмкости, другая индуктивности. Обе четверти являются эквивалентом последовательного резонансного контура.
Шото не пойму я вас, Сидоровых...
То Вы говорите что сопротивление полуволнового резонатора стремится к бесконечности, что соответствует истине. То вдруг он (резонатор) превращается последовательный контур у которого как известно сопротивление стремится к нулю... Вы уж как-то определитесь :smile:
https://energyscience.ru/topic517-1197.html#p40406

그래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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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춘추(吳越春秋) 합려내전(闔閭內傳) 합려원년(闔閭元年)
城郭以成,倉庫以具,闔閭復使子胥、屈蓋餘、燭傭習術戰騎射御之巧,未有所用,請干將鑄作名劍二枚。干將者,吳人也,與歐冶子同師,俱能為劍。越前來獻三枚,闔閭得而寶之,以故使劍匠作為二枚:一曰干將,二曰莫耶。莫耶,干將之妻也。
干將作劍,來五山之鐵精,六合之金英。候天伺地,陰陽同光,百神臨觀,天氣下降,而金鐵之精不銷淪流,於是干將不知其由。莫耶曰:「子以善為劍聞於王,使子作劍,三月不成,其有意乎?」干將曰:「吾不知其理也。」莫耶曰:「夫神物之化,須人而成,今夫子作劍,得無得其人而後成乎?」干將曰:「昔吾師作冶,金鐵之類不銷,夫妻俱入冶爐中,然後成物。至今後世,即山作冶,麻絰葌服,然後敢鑄金於山。今吾作劍不變化者,其若斯耶?」莫耶曰:「師知爍身以成物,吾何難哉!」於是干將妻乃斷髮剪爪,投於爐中,使童女童男三百人鼓橐裝炭,金鐵乃濡。遂以成劍,陽曰干將,陰曰莫耶,陽作龜文,陰作漫理。
干將匿其陽,出其陰而獻之。闔閭甚重。既得寶劍,適會魯使季孫聘於吳,闔閭使掌劍大夫以莫耶獻之。季孫拔劍之,鍔中缺者大如黍米。歎曰:「美哉,劍也!雖上國之師,何能加之!夫劍之成也,吳霸;有缺,則亡矣。我雖好之,其可受乎?」不受而去。

城郭以成 倉庫以具.
성곽이성 창고이구.
성곽(城郭)이 완성(完成)되고 창고(倉庫)가 갖추어졌다.

闔閭復使子胥屈蓋餘燭傭習術戰騎射御之巧,
합려부사자서굴개여촉용습술전기사어지교,
합려(闔閭)는 다시 오자서(伍子胥)를 시켜 개여(蓋餘)와 촉용(燭傭)을 물리치고 성(城)을 짓기(術), 싸움(戰), 말타기(騎), 활쏘기(射), 전쟁용(戰爭用) 수레(御)의 재주를 배웠으나,
(합려(闔閭)는 다시 오자서(伍子胥)를 시켜 개여(蓋餘)와 촉용(燭傭)을 물리치고 여러 가지의 전쟁(戰爭)에 관련(關聯)된 재주를 익혔으나,)

未有所用 請干將鑄作名劍二枚.
미유소용 청간장주작명검이매.
아직 사용(使用)할 것이 없어, 간장(干將)에게 쇠를 부어 명검(名劍) 두 자루를 만들어 달라고 청(請)하였다.
(아직 사용(使用)할 만한 무기(武器)가 없어, 간장(干將)에게 쇠를 부어 명검(名劍) 두 자루를 만들어 달라고 청(請)하였다.)

干將者 吳人也 與歐冶子同師 俱能爲劍.
간장자 오인야 여구야자동사 구능위검.
간장이라는 사람은 오(吳)나라 사람으로, 구야자(歐冶子)와 함께 같은 스승을 모셨는데, 모두 칼 만들기에 재능(才能)이 있었다.

越前來獻三枚 闔閭得而寶之,
월전래헌삼매 합려득이보지,
월(越)나라가 전(前)에 와서 세 자루를 바치자, 합려가 만족(滿足)하며 그것을 보배로 여겼는데,
(이전(以前)에 월(越)나라에서 세 자루의 명검을 바치자, 합려가 그 검을 보고 크게 기뻐하며 보배로 여겼는데,)

以故使劍匠作爲二枚.
이고사검장작위이매.
이로 인(因)하여 검장(劍匠)에게 두 자루를 만들게 하였다.
(이 일이 생각난 합려가 다시 검장(劍匠)에게 두 자루의 검을 더 만들게 한 것이다.)

一曰干將 二曰莫耶.
일왈간장 이왈막야.
그 칼의 하나를 간장(干將)이라 하고, 다른 하나를 막야(莫耶)라고 한다.

莫耶 干將之妻也.
막야 간장지처야.
막야는 간장의 아내이다.


- 순자(荀子) 성악편(性惡篇)
繁弱、鉅黍古之良弓也;然而不得排檠則不能自正。桓公之蔥,太公之闕,文王之錄,莊君之曶,闔閭之干將、莫邪、鉅闕、辟閭,此皆古之良劍也;然而不加砥厲則不能利,不得人力則不能斷。驊騮、騹驥、纖離、綠耳,此皆古之良馬也;然而必前有銜轡之制,後有鞭策之威,加之以造父之駛,然後一日而致千里也。夫人雖有性質美而心辯知,必將求賢師而事之,擇良友而友之。得賢師而事之,則所聞者堯舜禹湯之道也;得良友而友之,則所見者忠信敬讓之行也。身日進於仁義而不自知也者,靡使然也。今與不善人處,則所聞者欺誣詐偽也,所見者汙漫淫邪貪利之行也,身且加於刑戮而不自知者,靡使然也。傳曰:「不知其子視其友,不知其君視其左右。」靡而已矣!靡而已矣!

桓公之蔥 太公之闕 文王之錄 莊君之曶,
환공지총 태공지궐 문왕지녹 장군지물,
제(齊)나라 환공(桓公)의 총(蔥), 강태공(姜太公)의 궐(闕), 주(周)나라 문왕(文王)의 녹(錄), 초(楚)나라 장왕(莊君)의 물(曶),

闔閭之干將莫耶 鉅闕辟閭 此皆古之良劍也.
합려지간장막야 거궐벽려 차개고지양검야.
오(吳)나라 왕(王) 합려(闔閭)의 간장(干將)과 막야(莫耶), 거궐(鉅闕), 벽려辟閭), 이는 모두 옛날의 훌륭한 검(劍)이다.
(오(吳)나라 왕(王) 합려(闔閭)의 간장(干將)과 막야(莫耶), 거궐(鉅闕), 벽려辟閭), 이는 예부터 널리 알려진 훌륭한 검(劍)이다.)

然而不加砥廣 則不能利 不得人力 則不能斷.
연이불가지광 즉불능리 부득인력 즉불능단.
그러나 숫돌을 가(加)하여 넓히지 않으면 예리(銳利)해 질 수 없고, 사람의 힘을 얻지 못하면 자를 수 없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명검(名劍)이라도 숫돌에 갈지 않으면 날카로워지지 않으며, 사람의 힘을 가(加)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자를 수 없다.)